이와 함께 푸조(Peugeot)는 72대, 링컨(Lincoln) 58대, 캐딜락(Cadillac) 57대, 페라리(Ferrari) 29대, 마세라티(Maserati) 26대, 지엠씨(GMC) 24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24대, 벤틀리(Bentley) 23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16대, 쉐보레(Chevrolet) 5대로 나타났다.
테슬라 모델 3
국가별로는 유럽이 1만6099대(59.0%)로 집계됐으며, 미국 8593대(31.5%), 일본 2243대(8.2%), 중국 369대(1.4%)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하이브리드 1만3442대(49.2%), 전기 1만855대(39.8%), 가솔린 2744대(10.0%), 디젤 263대(1.0%)로 순이었다.
8월의 베스트셀링 모델은 테슬라 Model Y(4805대), 테슬라 Model Y Long Range(1878대), 테슬라 Model 3(1,290대)로 나타나 테슬라 브랜드의 도약이 눈에 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브랜드별로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에 따른 증가와 휴가철 영향으로 인한 감소가 혼재하는 가운데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