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프리즈 서울 2025’ 공식 셔틀 서비스 운영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Frieze Seoul 2025)’에서 브랜드 럭셔리 클래스 차량을 활용한 공식 셔틀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VIP를 대상으로 BMW 7시리즈, i7, XM 등 럭셔리 클래스 모델 32대를 지원한다. VIP 멤버는 지정된 장소와 코엑스 행사장 간 이동 시 셔틀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BMW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은 현장에서 시승 신청을 통해 럭셔리 클래스 차량의 주행 성능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다.

7시리즈와 i7은 대형 BMW 시어터 스크린(31.3인치) 등 혁신적인 사양을 갖췄으며, XM은 BMW M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오는 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도 VIP 고객을 대상으로 셔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