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강남전시장 외관 사진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르노코리아(대표 니콜라 파리)가 영업 네트워크 리뉴얼의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르노코리아 강남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강남전시장은 퓨전 음식점 ‘베리키친 강남’이 입점해 낮에는 샌드위치, 샐러드 등 캐주얼한 음식, 저녁에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 인증 기술로 언제든 방문 가능한 24시간 전시장, AI 알고리즘을 통한 차량 상담 및 맞춤 견적, 고객 위치 기반 찾아가는 시승 예약 서비스 등 첨단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2028년까지 전국 170여개 모든 르노코리아 전시장을 대상으로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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