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차오르는 밤 Night in Motion展 개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제네시스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청주시한국공예관과 공동 기획한 ‘차오르는 밤: Night in Motion’ 전시를 11월 2일까지 ‘제네시스 청주’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네시스 브랜드 공간 철학의 출발점인 ‘터’의 개념을 확장해 전시 공간과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결합,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2023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서 수상한 정소윤·김호정·박성훈 작가 3인이 참여했다.
제네시스는 이번 전시에 더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 행사 기간 주요 인사와 공예 전문가들의 이동을 돕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한국적 미를 알리고 청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도전과 혁신을 감성적으로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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