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자율주행차 전용 타이어 ‘에이콘택트’ 공개..차별점은?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콘티넨탈이 로보택시와 자율주행차 전용 타이어 ‘에이콘택트(aContact)’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로보택시, 셔틀 차량, 배송 서비스 차량은 물론 향후 자율주행 승용차에도 맞춰 개발됐다. 시일내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 등 주요 도시 도로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메레티스 지가키스 콘티넨탈타이어 OE 사업부 연구개발 총괄은 “자율주행 로보택시는 머지않아 일상적인 이동 수단이 될 것이다”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위해 전용 타이어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