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포르쉐는 오는 7일 오후 10시 911 시리즈의 새로운 최상위 모델을 실시간 디지털 생중계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생중계에서는 할리우드 배우이자 레이싱 드라이버인 패트릭 뎀시 (Patrick Dempsey)가 출연해 새로운 모델을 소개한다. 그는 바이작 센터의 윈드 터널부터, 엔진 개발 및 테스트 트랙까지 현장 곳곳을 안내하며 혁신적인 스포츠카의 개발 과정을 전한다.
신형 911 GT3
또, 프랭크 모저 (Frank Moser) 911 및 718 라인 부사장, 요르크 베르그마이스터 (Jörg Bergmeister) 개발 드라이버 겸 브랜드 앰배서더 , 엔지니어링 익스플레인드 채널을 운영하는 테크 유튜버 제이슨 펜스케(Jason Fenske), 바이작의 많은 포르쉐 엔지니어들과의 만남도 이어진다.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포르쉐 뉴스룸, 포르쉐 유튜브 채널, 링크드인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는 9월 9일부터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5 오픈 스페이스에서 신형 911의 최상위 모델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