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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 재해 복구 차량 지원 및 침수 피해 고객 지원

Chevrolet
2025-09-08 10:49:15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카치노 베이지
쉐보레, 2026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카치노 베이지)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고객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현장 중심의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5개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쉐보레 차량 5대를 무상 대여해 재난 복구 활동을 지원한다. 차량들은 자원봉사자 수송, 식수 및 식재료 운반, 침수 피해 현장 조사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된다.

같은 기간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영종도에서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역 내 우체국 건물 주변을 중심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으며, 펌프 등 침수 대응 물품 수송을 위해 쉐보레 차량을 활용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강민석 팀장은 “일반 차량이라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차량의 튼튼함 덕분에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쉐보레 브랜드는 폭우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차 구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