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JTBC 금요 시리즈 ‘마이 유스’에 XM 및 X7 등 BMW의 주요 모델을 협찬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마이 유스’는 생계를 위해 청춘을 소진할 수밖에 없었던 선우해와 틀에 맞춰 사느라 일탈을 꿈꿀 시간이 없었던 성제연이 15년 만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서로의 열아홉 시절을 기억하는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를 되찾아가는 여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화부터 호평을 모으고 있다.
BMW 코리아는 ‘마이 유스’ 속 각 인물들의 개성과 작품의 분위기에 부합하는 모델들을 지원해 BMW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소설가이자 플로리스트로 등장하는 선우해(송중기 배역)의 차량으로 BMW M 전용 초고성능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XM을 지원한다. 필 엔터테인먼트 팀장이자 매니저 성제연(천우희 배역)은 BMW의 플래그십 SAV X7과 호흡을 맞춘다. 아울러 BMW의 플래그십 순수전기 세단 i7은 필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필두(진경 배역)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BMW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요 모델 및 브랜드의 매력을 알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