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어벤저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Jeep)가 9월 한달간 전국 전시장에서 전 차종 시승행사를 진행하고 출고 고객을 위한 9월 한정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랭글러의 경우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3만km 연장보증 서비스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 스텝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블랙박스와 하이패스도 기본 제공된다.
아울러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SUV ‘어벤저’는 기존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스텔란티스 자체 지원금까지 더해져 연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차종 구분 없이 출고 고객 선착순 40명에게는 가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줄 ‘제주도 랭글러 렌터카 이용권(2박 3일, 48시간)’이 제공된다.
한편, 지프 전 차종 시승행사 및 출고 혜택 문의는 전국 15개 지프 및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SBH) 전시장 및 지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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