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형 악트로스 2651LS 6X2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대비 내림세를 기록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9월 상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총 256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30대 22.4% 내림세를 기록했다. 이어 전월 실적 337대 대비 24% 줄었다.
브랜드별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볼보트럭이 85대로 점유율 41.1%를 달성했다. 이어 만트럭은 54대로 점유율 21.1%, 스카니아는 51대로 점유율 19.9%, 메르세데스-벤츠는 49대, 점유율 19.1%를 기록했다. 이베코는 10대가 판매돼 점유율 3.9%를 달성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밴 7대로 점유율 2.7%를 기록했다.
차종별 등록 대수를 살펴보면, 볼보트럭은 트랙터 34대, 카고 1대, 덤프 18대, 특장 32대를 판매했다. 만트럭은 트랙터 23대, 덤프 13대, 특장 18대를 기록했다. 스카니아는 트랙터 13대, 카고 1대, 덤프 14대, 특장 23대다. 벤츠는 트랙터 30대, 덤프 4대, 특장 15대를 판매했다. 이베코는 트랙터 4대, 특장 8대를 팔았다. 벤츠 벤의 경우 특장 7대를 판매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