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그룹, 단체 헌혈로 소아암 어린이 지원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헥토그룹은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정기 헌혈 행사 ‘8th Hecto&(헥토앤드) 캠페인’을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량 전달돼 소아암·백혈병·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는 환아들의 치료에 쓰인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는 헥토헬스케어 김석진LAB(랩)의 건강기능식품과 배달 상품권, 간식 등이 제공됐다.
헥토그룹 관계자는 “헌혈은 한 사람의 작은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헥토그룹은 이번 캠페인 외에도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 미혼한부모 지원단체 ‘그루맘’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후원과 물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