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 2025’ 개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안종선·이상훈)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디자인 이노베이션 데이 2025’를 열고 모빌리티 분야 디자인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내 임직원과 함께 LG전자, 하비스탕스, 칼만텍 등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3D 프린팅을 활용한 미래 제조 혁신과 자율주행·로보틱스 기술을 아우르는 성과와 비전을 논의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3D 프린팅 기술과 친환경 원료를 활용한 ‘지속가능성 콘셉트 타이어’, 다방향 구동 로보틱 휠 시스템을 적용한 2세대 모델 ‘휠봇2’와 콘셉트 제품 ‘패스크루저(PathCruizer)’ 등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