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루카, 다가오는 황금 연휴를 맞아 카셰어링 최대 70% 할인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종합 모빌리티 기업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브랜드 투루카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1·2차 얼리버드, 황금연휴 이벤트 등 3단계로 구성됐다.
1차 얼리버드 쿠폰은 선착순 400명에게만 제공된다. 투루카 전 지점·전 차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최대 7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을 활용하면 아반떼를 2박 3일 기준 4만 원에 대여할 수 있다.
2차 얼리버드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2차 얼리버드는 누구나 최대 4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동안의 특별 할인 이벤트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안종형 투루카 대표는 “추석 귀성길에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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