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내달 1일까지 청주-발리(덴파사르)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25%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탑승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26년 3월 29일까지다.
선착순 한정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10만6700원(25년 9~11월 출발), 14만5700원(25년 12월~26년 3월 출발)부터다.
아름다운 휴양지로 소문난 인도네시아 발리는 서핑 천국 꾸따 해변부터 발리 최고의 포토 스팟인 름뿌양 사원, 일몰이 아름다운 스미냑, 수상 궁전이 있는 띠르따강가, 발리의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 우붓까지 볼거리가 다양해 최근 이색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제 청주에서도 아름다운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로 편리하게 여행하실 수 있도록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됐다”며 “언제나 안전 운항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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