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모터상이클, GB CLUB 퍼블릭 오픈 이벤트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는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과 ‘GB350S’ 출시를 기념해 일반 소비자 및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대상 퍼블릭 오픈 이벤트 ‘GB CLUB(GB 클럽)’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카페 흙’에서 열린 GB CLUB에는 사전 등록 고객 220명과 당일 방문 고객 250 여명 포함 총 500여명이 찾아 혼다 GB 시리즈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혼다 GB시리즈는 일상부터 여행까지 즐거운 라이딩을 선사하는 ‘혼다 베이직 로드스터(Honda Basic Roadster)’라는 콘셉트와 ‘Feel a Good Beat(기분 좋은 고동감을 경험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개발됐다.
독보적인 레트로 스타일링에 첨단 기술을 결합해 라이더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자 입문자부터 베테랑 라이더 모두에게 모터사이클 본연의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다루기 쉬운 경량 차체 구조와 저회전 영역에서도 높은 출력과 토크를 발휘하는 엔진으로 125cc 이하의 소형 모터사이클에서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스텝 업 하고자 하는 라이더에게도 최적의 선택지다. 국내 판매 가격은 GB350 618만원, GB350S 628만원이다.
혼다 모터상이클, GB CLUB 퍼블릭 오픈 이벤트
김지원 기자 kimjiwon@dailycar.co.kr 기사목록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