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 터보 S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2026년형 911, 타이칸, 파나메라, 카이엔에 최신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PCM은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통해 반응 속도와 성능을 높였으며, 앱 센터(App Center)를 통해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지원한다.
보스·부메스터 오디오 시스템에는 포르쉐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이 적용돼 입체적 사운드를 구현한다. 포르쉐 커넥트 서비스 제공 기간은 기존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된다.
포르쉐는 이번 업데이트로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고, 전 차종에 걸쳐 관련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 26년형 라인업부터 최신 PCM 적용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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