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에어서울(대표 김중호)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 임직원을 대상으로 ‘괌'을 테마로 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최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사내 라운지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을 비롯해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 임직원에게 괌 노선 항공권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괌정부관광청과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6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에어서울은 고객이 안심하고 편안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제휴해 해외여행 보험 간편 가입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 임직원에게 인천~괌 노선 항공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괌 현지 호텔 할인, 1인당 23kg의 위탁 수하물 2개 무료 제공, 경품 증정 등 다양한 특전도 제공됐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여행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카카오페이·카카오페이증권 임직원분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재충전하고, 실속 있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