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추석 맞이 장기 시승 이벤트 진행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추석 장기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귀성·귀경길 지원은 물론 캠핑과 차박 등 레저 활동까지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첨 고객은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시승 차량은 액티언(가솔린·하이브리드), 무쏘 EV, 렉스턴, 티볼리 등 주요 라인업과 함께 토레스 캠퍼, 루프탑 텐트를 장착한 무쏘 칸 등 레저 특화 모델도 포함됐다.

응모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26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KGM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 이벤트 배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전국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강남·부산)에서 차량을 수령하면 된다.

참가 고객 전원에게는 KGM 방향제와 여행 다과 세트가 증정된다. 또 시승 후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무쏘 EV 시계(3명), KGM 포인트 20만점(10월 출고 고객 대상), 할리스 커피 모바일 쿠폰(전원) 등이 제공된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차종을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지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