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GTI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 ‘골플루언서(Golf+Influencer)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플루언서’는 골프와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인플루언서 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2025년 신형 골프 출시와 함께 골프의 매력을 다각도로 조명하기 위해 처음 진행됐다.
특히 지난 22일,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GTI 서킷 데이’에서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8.5세대 GTI로 서킷 라이선스를 발급받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제 스피디움에서 GTI의 진면목을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상무는 “이번 골플루언서 프로그램은 골프의 가치를 일상에서 새롭게 재조명한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호흡하며 다양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폭스바겐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경현 기자 khkim@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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