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한마음재단, 인천 부평서 플로깅 환경봉사활동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인천 부평에서 플로깅 환경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GM 한국사업장 임직원 40여 명과 산곡노인문화센터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과 함께 부평구 역사 해설 프로그램, 커피박 그림판 꾸미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행사는 산곡노인문화센터와 지엠한마음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자원봉사센터 등이 협력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동시에 실천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