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SSCL, 서비스센터 사고수리 입고 고객 대상 프로모션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SSCL)는 10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분당·양재·부산 서비스센터에서 사고수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SSCL은 사고수리 고객의 불편을 줄이고 차별화된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수리 규모에 따라 디테일링 세차 서비스,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상품, 프리미엄 호텔 상품권 등이 제공되며, 구체적인 혜택은 각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고수리 고객에게는 수리비 1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24시간 픽업·딜리버리 서비스, 캐리어 입고 지원, 교환 부품 2년 보증 등이 제공되며, 전손 차량의 경우 차량 가액 초과 수리비는 초과분을 지원한다.

SSCL은 약 100명의 포르쉐 인증 테크니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부품 재고율과 처리 능력을 기반으로 신속한 수리를 지원한다. 지난 7월 문을 연 양재 서비스센터는 도심형 구조와 첨단 자동조색기, 초급속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한편 SSCL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고객 프로그램 ‘SSCL 프렌즈’를 론칭하고 배우 이민정과 정준원을 홍보대사로 선정하는 등 브랜드 경험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