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6 아반떼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 6만6001대, 해외 30만6297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8.3% 증가한 총 37만2298대를 판매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8.3% 증가, 해외 판매는 6.4% 증가했다.
내수시장에서는 그랜저 5398대, 쏘나타 4787대, 아반떼 7675대 등 총 1만8517대의 세단이 판매됐으며, RV는 팰리세이드 4070대, 싼타페 5763대, 투싼 5130대, 코나 3586대, 캐스퍼 2144대 등 총 2만6475대가 팔렸다. 포터는 5325대, 스타리아는 3101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735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354대, GV80 2564대, GV70 2791대 등 총 9538대가 팔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주력 모델들의 판매 호조로 전년비 글로벌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뛰어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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