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3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테슬라가 전기세단 모델 3에 방향지시등 레버를 도입하고, 전면 범퍼 카메라를 탑재했다.
테슬라코리아는 이 처럼 업데이트된 테슬라 모델 3(Model 3) RWD는 4분기부터 고객에게 인도되는 차량부터 적용된다고 7일 밝혔다.
이렇게 업데이트된 모델 3는 한정된 수량이 모두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다만, 테슬라코리아 측은 한정 수량이 몇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모델 3에 방향지시등 레버를 도입한 건 주행 중 운전자의 조작 편의성을 더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방향지시등 레버와 전방 카메라 장착 등 업데이트된 모델 3의 판매 가격은 별도 인상없이 기존 가격과 동일하게 판매된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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