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최근 독일 아우디 본사로부터 특정 조건에서 스타터 발전기의 하우징에 습기가 유입, 합선으로 인해 차량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통보를 받은 데 따른 것으로, 수리에는 1시간 가량이 소요된다.
리콜 대상 차량은 총 3275대의 45 TFSI 가솔린 차량으로 해당차량의 차주들은 고객센터 또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예약, 방문해 리콜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디 부문은 리콜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리 예약 일정에 따른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임상현 기자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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