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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2021 서울모빌리티쇼, 어떤 신차 나오나
2021-11-24 11:36:44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2019 서울모터쇼

서울모빌리티쇼(구 서울모터쇼)가 오는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월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주 전시장인 킨텍스 외에도 경기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서울 장안평자동차산업종합정보센터(JAC)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모빌리티쇼는 한국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대형 전시회로, 부산모터쇼와 격년으로 개최된다. 매 격년 상반기 중 개최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두 차례 연기 끝에 11월 개최로 최종확정됐다.

2021 서울모빌리티쇼엔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 메르세데스-벤츠, BMW, 미니, 아우디, 포르쉐, 마세라티, 이스즈 등 완성차 1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들이 출품할 신차는 월드 프리미어(최초 공개) 및 아시아 프리미어 등을 포함한 코리아 프리미어 18종 이상이다.

기아, 신형 니로 티저 이미지

기아는 친환경 SUV 니로의 2세대 완전변경차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외형은 기아가 2019년 공개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계승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앞세운다. 실내는 수평과 대각선 형태의 조합을 통한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의 이색적인 레이아웃이 눈에 띈다. 이밖에 기아는 신형 니로에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새로운 색상으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기아는 내년초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 등으로 니로의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뉴 EQS(The new EQS)’를 필두로 국내 최초 공개 2종, 아시아 최초 공개 3종 등을 준비한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MBUX Hyperscreen)’도 전시한다.

더 뉴 EQS

EQ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메르세데스-EQ’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으로, 전기차 분야의 S클래스를 지향하는 고급스런 디자인과 상품성 등이 특징이다. EQS 450+ AMG 라인은 107.8㎾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 최장 478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478㎞ 주행할 수 있다. 200㎾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30분이면 충분하다.

BMW는 iX, iX3, i4 등 신형 전기차 3종을 전시한다. iX와 iX3는 연내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i4는 2022년 정식으로 한국 땅을 밟게 될 예정이다.

iX는 국내 고급 전기차 시장을 여는 신차로, 높은 수준의 주행성능과 고급스러운 실내외 디자인, 진보된 유저 인터페이스 등 BMW의 최첨단 기술을 총 집약한 차다. iX3는 이달 초 국내에 출시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3 기반의 순수전기차다.

BMW iX

iX x드라이브50은 최고출력 523마력, 0→100㎞/h 도달시간 4.6초 등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iX3 M 스포츠는 최고출력 286마력(210㎾), 최대토크 40.8㎏f·m, 0→100㎞/h 도달 시간 6.8초, 안전 최고속도 180㎞/h 등의 성능을 갖췄다,

미니(MINI) 부스에선 미니 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미니 특유의 아담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 속에 최고출력 약 180마력의 전기모터와 32.6㎾h 용량의 배터리를 품었다. 유럽 기준 주행가능거리는 203~234㎞다. 동시에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미니 스트립’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아우디는 소형 전기차 Q4 e-트론을 전면에 내세운다. Q4 e-트론은 유럽에서 한화 5000만원대에 판매되는 엔트리급 전기차로 최고출력 150㎾, 배터리용량 82㎾h, 주행가능거리 최장 520㎞(WLTP 기준), 0→100㎞/h 도달 시간 8.5초 등의 성능을 갖췄다.

BMW iX3

마세라티는 MC20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 MC20은 마세라티가 브랜드 기술력을 집약한 고성능차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74.4㎏f·m, 0→100㎞/h 도달시간 2.9초 등 현존하는 V6 가솔린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네튜노 엔진이다. 여기에 탄소섬유 소재를 적극 활용, 공차중량이 1500㎏에 불과하다. 공기역학 계수도 0.38Cd까지 낮췄다.

이밖에 포르쉐는 신형 전기차를 아시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지프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별도의 팝업 스토어를 조성, 최근 공개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과 랭글러 4xe 등을 전시한다. 블루샤크는 장안평 JAC에서 2022년 4월 출시 예정인 전기 스쿠터 블루샤크 R1을 전시할 예정이다.

MINI 스트립 콘셉트카

아우디 Q4 e-tron

마세라티, MC20

블루샤크, 전기 스쿠터 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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