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마스타자동차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SUV 마스타 EV를 공개했다. 회사는 2022년 9월까지 상품성을 다듬은 양산차를 개발,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마스타자동차, 마스타EV(2021 서울모빌리티쇼)
마스타 EV는 7인승 전기 SUV로 길이 4750㎜, 너비 1910㎜, 높이 1710㎜ 등의 크기를 갖췄다. 50㎾h급 리튬이온배터리를 탑재, 내부 테스트 결과 주행 가능거리 434㎞를 확인했다.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동안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완속충전기를 이용하면 완충까지 8시간 소요된다. 최고 시속은 14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