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KO
EN
Dailycar News
[단독]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 연비효율 향상됐다..전기차 양산은 3월!
2021-11-30 15:34:23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기아 2세대 니로

기아가 2022년 1분기 출시를 예고한 신형 니로 하이브리드의 제원 일부가 확인됐다. 파워트레인 성능은 기존 1세대와 동일하지만, 연료효율은 소폭 개선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2세대 니로는 1.6ℓ 가솔린 기반 하이브리드가 내년 1분기 우선 출시된다. 가솔린 엔진의 단독 성능은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4.7㎏f·m로 1세대와 사실상 같은 스펙이다. 1.6ℓ 카파 엔진이 비교적 최신 엔진인 만큼 신형 니로에도 그대로 이어가는 것으로 파악된다.

연료효율은 소폭 조정됐다, 신형 니로엔 16~18인치 타이어가 장착되고, 현대차의 최신 편의품목인 빌트인캠이 탑재된다. 타이어 규격 및 빌트인캠 적용 유무에 따라 연료효율이 12단계로 나뉜다. 이중 16인치 타이어를 장착한 기본형의 연료효율은 복합 20.8㎞/ℓ(도심 21.9㎞/ℓ, 고속도로 19.6㎞/ℓ), 최상위 트림은 복합 18.8㎞/ℓ(도심 19.8㎞/ℓ, 고속도로 17.7㎞/ℓ)이다.

니로 하이브리드의 경우 판매를 앞두고 있는 만큼 기아는 해당 제원으로 국토부 및 환경부 인증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2세대 니로

니로 전기차 투입 시점은 이르면 2022년 2분기로 예상된다. 사내 양산 일정이 3월1일로 잡혀서다. 니로 전기차는 150㎾(약 204마력) 성능의 전기모터가 탑재된다. 1세대와 동일한 성능이다.

배터리 용량은 소폭 올랐다. 2세대 니로 EV엔 358V/180.9Ah 규격의 배터리가 탑재된다. ㎾h로 환산하면 약 64.7㎾h다. 1세대는 356V/180Ah 배터리였다.

익명을 요구한 회사 관계자는 “2세대 니로는 성능을 극적으로 높이기보다 효율 및 상품성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라며 “반도체 수급 등 외부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신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은 만큼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신차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지난 25일 개막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니로를 세계최초 공개했다.

기아 2세대 니로(2021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2세대 니로(2021 서울모빌리티쇼)
[ 관련기사 ]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