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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주차 실시간 내비게이션 구축한 베스텔라랩..특징은?
2022-01-23 10:48:18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베스텔라랩 (서울역 실시간 주차 내비게이션)

실내 주차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안내하는 ‘워치마일(Watchmile)’ 서비스를 개발한 베스텔라랩 (대표 정상수)은 서울역 주차장에서 실내 주차 내비게이션 서비스 ‘워치마일 서울역’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형 건물 등 실내 주차장에서 빈 주차면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시스템 개발은 베스텔라랩이 처음이다.

‘워치마일 서울역’ 서비스는 다임러가 주도하는 아우토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로 작년부터 개발을 진행해 완료된 시스템이다.

베스텔라랩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도가 높은 주차장에서의 주차 문제 해결 방안을 위해 SKT, 하이파킹과 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텔라랩이 개발한 서울역 실내 주차면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워치마일 서울역’는 지상 2층에서 6층, 그리고 옥외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구조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용자의 편의성을 크게 높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스텔라랩의 워치마일 서비스는 AI기반 사물 인식 기술, Non-GPS 정밀 측위 기술, 동적 지도 자동 생성 기술, 정밀 디지털 맵 제작 기술, 최적/최단 경로 알고리즘, 사회적 약자 맞춤형 알고리즘 등의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여기에 영상 및 AIoT 정보를 기반으로 실시간 주차현황 및 빈 주차공간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용자의 성향에 맞춘 최적 주차면으로 경로를 안내해 준다는 게 특징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경우 혼잡한 대형 건물에서의 주차 과정에서도 운전자의 주차 시간을 70% 이상 단축시키면서 연료 사용량이나 배기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게 베스텔라랩 측의 설명이다.

베스텔라랩은 서울 천호역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평촌 어바인퍼스트 등에도 워치마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베스텔라랩 정상수 대표는 “베스텔라랩은 자율주행 차량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모든 여정의 시작과 끝인 주차장에서의 새로운 이동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소에 워치마일 서비스를 확대 공급해 주차의 편리성을 높이고, 주차장 내 쾌적한 대기 환경을 만들어 ESG를 실천하고자 한다”고 했다.

한편 베스텔라랩은 내년까지 자율주행 V2I 통신 기술의 세계 표준을 주도하는 업체로의 도약 및 자율주행 V2I 솔루션 상용화를 목표로 서울대학교, IIIT(Indian Institutes of Information Technology) 등과 무인 무인 자율주차용 V2I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베스텔라랩 (서울역 실시간 주차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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