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렉서스가 선보인 LC500 컨버터블은 오픈카로서 차별적인 드라이빙 감각을 지닌 정통 스포츠카다. 배기량 5.0리터급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엔진 사운드는 굵직하면서도 정제된 모습이다. 최고출력은 477마력((7100rpm), 최대토크는 55.1kg.m(4800rpm)의 파워를 발휘한다. 지금까지 봐왔던 스포츠카와는 달리 부드러움이 강조된 탄력적인 주행감 등 고성능 퍼포먼스는 매력 포인트다. 럭셔리한 감성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루프 탑은 8초 만에 열리고, 7초 만에 닫힌다. 시속 50km 이하의 주행에서도 개폐가 가능하다.
오픈카의 계절이 왔다..LC500 루프 개폐 시간 재보니...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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