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KO
EN
Dailycar News
벤틀리, S 배지 붙은 컨티넨탈 GT·GTC 공개..성능까지 챙긴 장거리 투어러
2022-06-15 16:50:39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벤틀리, 컨티넨탈 GTC S

벤틀리가 컨티넨탈 GT와 오픈톱 GTC에 S 배지를 부착했다.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그란투리스모(GT) 성격에 스포티함까지 더한 컨티넨탈 S 시리즈는 V8 트윈터보 엔진+48V 시스템 조합을 통해 또 한번의 도약을 꿈꾼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S

라인업 최상단에 위치한 V12 스피드(Speed)의 뒤를 잇는 컨티넨탈 S, 컨티넨탈 GTC S는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78.5㎏f·m의 힘을 쏟아내는 V8 4.0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네바퀴 굴림 조합으로 완성됐다.

작고 가벼운 스포츠카와 정반대 몸집을 가졌지만 달리기 실력만큼은 뒤처지지 않는다. 컨티넨탈 S 시리즈의 0→100㎞/h 가속시간은 단 4초면 충분하다. 육중한 덩치를 세우는 브레이크 시스템도 고성능 시스템으로 교체됐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S

뒤뚱거리는 몸놀림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벤틀리 다이나믹 라이드(Bentley Dynamic Ride)가 맡는다. 전기모터를 활용해 좌, 우 롤을 억제하는 안티롤 바 시스템이 핸들링 성능까지 놓치지 않았다.

겉모습도 화려한 크롬 장식 대신 블랙과 레드컬러로 새옷을 입었다. 22인치까지 품는 거대한 휠 하우스와 S 시리즈 전용 로고, 쿼드 배기구, 사이드스커트 및 디퓨저 등의 공기역학 부품들도 S 시리즈만을 위한 전용 파츠다.

벤틀리, 컨티넨탈 GTC S

실내도 검정+레드 조합으로 꾸며졌다. 벤틀리 명성에 어울리는 최고급 천연가죽과 알칸타라 소재가 시트 외에도 도어 패널, 계기반, 센터콘솔 주변을 모두 감싸 사치스러운 영역을 만들었다.

벤틀리는 컨티넨탈 S 시리지의 판매를 이르면 하반기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가격은 컨티넨탈 GT S 26만6000달러(한화 약 3억3600만원), 오픈톱 GTC S 29만2500달러(약 3억7000만원)로 각각 책정됐다.

벤틀리, 컨티넨탈 GTC S

벤틀리, 컨티넨탈 GTC S
[ 관련기사 ]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이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