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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M할부 프로그램’ 운영..변동금리 적용

Kia
2023-02-01 19:38:08
EV6
EV6

[데일리카 신종윤 기자] 기아는 1일 이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판촉활동 및 프로모션 운영에 나섰다.

기아는 먼저 탄소제로 캠페인 ‘Be ZERO with Kia’를 진행한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폐차하고 전기차를 신차로 출고할 경우 10만원을 지원한다. 13년 2월 28일 이전에 최초등록된 차량에 해당한다.

M할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전액 결제를 진행하면 고정금리형과 변동금리형 중 선택 가능하다.

고정금리형의 경우 36개월까지 6.7%, 48개월 6.8%, 60개월 6.9% 금리 이용을 할 수 있다. 변동금리형은 60개월 할부 단일 상품으로 차량 구매 시 최초 7.3% 금리가 적용된다. 이후 CD 금리와 연동해 3개월 주기로 할부 금리가 조정된다.

더 뉴 기아 레이 그래비티
더 뉴 기아 레이 (그래비티)

세이브오토 선보상도 지속적으로 시행된다. 현대 M계열 카드로 차량 구입시 차종별로 20만~50만원 선보상 혜택이 적용되며 해당 금액은 카드 적립 포인트로 갚아나갈 수 있다. 대상 차종은 모닝, 레이, K3, K5, K8, K9, 스팅어, 니로, 니로 플러스, 셀토스, EV6,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카니발, 봉고 1톤 트럭에 해당한다.

2월중 기아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전시장을 방문해 QR코드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전기자전거(1명)를 비롯해 50만원 상품권(10명), 니트 플리스 담요(50명), 손난로 겸용 보조 배터리(50명), 카페라떼 교환권(100% 당첨)과 계약금 10만원 지원 쿠폰 (3000명)등 여러 상품 당첨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