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웅장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GMC ‘시에라’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120년 역사를 지닌 미국의 프리미엄 SUV·픽업 전문 브랜드 GMC는 7일 서울 세빛섬에서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 드날리(Sierra Denali)’를 출시했다. 시에라 드날리는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 휠베이스 3745mm의 초대형 픽업이다. 웅장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친다는 말이 나온다. 배기량 6.2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22인치 알로이 휠과 275mm의 브리지스톤 타이어가 장착된다. 시에라 드날리는 9330만원, 한국시장에 특화돼 버전 업된 시에라 드날리 X 스페셜 에디션은 95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