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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잘 나가네...프랑스서 아홉 번째로 많이 팔린 친환경차

Kia
2024-02-26 09:53:28
기아 니로 EV
기아, 니로 EV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기아 니로가 프랑스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친환경차 판매 대수 순위 9위에 올랐다.

스페인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는 23일 프랑스 자동차공업협회(CCFA)의 통계를 인용해 지난달 프랑스 친환경차 시장 판매 순위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푸조 208EV였다. 이어 다치아 스프링, 테슬라 모델3 등이 순위에 올랐다.

기아 니로 EV
기아, 니로 EV

눈여겨볼 부분은 기아 니로가 같은 기간 520대의 차량을 판매해 9위에 올랐다는 점이다. BMW의 iX1을 10위로 누르고 톱10에 진입했다.

한편 프랑스 자동차공업협회는 이번 집계에서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차량을 골라 베스트셀링카를 선정했다.

기아 신형 니로 EV
기아 신형 니로 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