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FH 30주년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26대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월 352대 대비 21.0%가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월(477대)에 비해서는 10.7% 감소됐다. 또 올해들어 3월까지 수입 상용차의 누적대수는 1285대로 집계돼 전년 같은 기간(1028대) 대비 25.0%가 증가됐다.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Volvo Trucks)이 155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으며, 이어 스카니아(Scania) 93대, 만(MAN) 57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49대, 이베코(IVECO) 44대, 메르세데스-벤츠 밴(Mercedes-Benz Van) 28대 순을 나타냈다.
차종별로는 특장차가 188대, 트랙터 126대, 덤프 105대, 카고 7대 순이었다.
만트럭, 뉴 MAN TGS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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