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두카티 코리아는 방송인 덱스(김진영)를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파니갈레 V4 S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덱스는 2020년 웹예능 ‘가짜사나이 2’를 시작으로 2022년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2’와 2023년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잘생긴 외모와 함께 UDT 출신이라는 남성적인 매력이 더해져 연령무관 팬 층이 다양한 방송인이다.
이번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 계약은 두카티 코리아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1호 엠버서더이자 덱스 자신에게도 첫 번째 브랜드 엠버서더로서 의미가 깊다.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 계약을 통해 덱스가 타게 될 두카티 모터사이클은 두카티 모터사이클 중 상위 기종인 파니갈레 V4 S로 1103cc의 배기량과 건조중량 174.5kg에 최고출력 215.5hp를 발휘하는 슈퍼 바이크다. 두카티 코리아는 2024년 서울점 1호차로 입고된 파니갈레 V4 S를 제공한다.
두카티 코리아 김은석 대표는 “최근 남녀노소를 떠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덱스를 두카티 코리아 엠버서더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파니갈레 V4 S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이 덱스의 이미지와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낼 거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덱스는 “평소 모터사이클 라이딩을 매우 좋아한다. 두카티 파니갈레 V4 S는 나의 모터사이클 라이프에서 드림바이크로 꼽는 기종이라서 기대가 크다”며 “후원사 및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영선 기자ysha@dailycar.co.kr
클래스가 다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본 기사를 인용하실 때는 출처를 밝히셔야 하며 기사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