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서 프로 골퍼 강연 성료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혼다코리아(대표 이지홍)가 지난 22일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에서 혼다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개인지도의 대가’ 임진한 프로의 골프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모집된 혼다 자동차·모터사이클 고객 50명이 참여했다. “골프를 쉽게 치자”라는 주제로 골프 개인지도의 대가 임진한 프로가 아마추어 골퍼의 눈높이에 맞춰 그만의 골프 노하우와 팁을 전수했다. 참가 고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골프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질의응답 세션과 행사 종료 후 진행된 사인회는 참가 고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는 “앞으로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문화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강연을 맡은 임진한 프로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에 두 차례 선정된 베스트 골프 코치로, 1977년 한국 프로골프(KPGA) 투어에 입문해 5승,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3승을 기록한 바 있다. 선수 생활 은퇴 후 지도자로 전향해 수많은 골프 스타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