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중국)=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2025년 1월 중국 BYD 자동차가 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에게 '중국차는 싸다'는 인식이었지만 BYD는 자체 개발한 다이서스(DiSus) 시스템 등 여러 첨단 기술을 탑재한 억대 모델들을 속속 내놓으며 중국차에 대한 편견을 깨고 있다.
중국 선전에 위치한 홍저우 국제 요트 타운에서 데일리카 등 한국언론을 대상으로 열린 시승회에서 BYD가 양왕 U8, U9와 팡청바오 바오 5를 통해 선보인 오프로드 험지 탈출 기술 5가지를 모아봤다. 럭셔리 브랜드 양왕 U8의 가격은 15만 달러(약 2억 114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