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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고’, 방문객 3만명 돌파..복합문화공간 자리매김!

Honda
2025-01-22 18:05:30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

[분당=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혼다의 모빌리티 카페 ‘더고’가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22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개관된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고’의 누적 방문객은 3만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은 2000여명이 넘는 수준이다.

카페 ‘더고’는 혼다의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아울러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관된 만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혼다의 최신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실내를 필두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마련된 카페도 인기를 끈다.

혼다 복합문화 공간 더 고 the go
혼다, 복합문화 공간 (더 고, the go)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있는 시승센터도 마련됐다. 코스는 이동 거리 22km, 총 30분이 소요되는 다이내믹 코스부터 이동 거리 15km, 총 20분이 소요되는 고속 코스 총 2가지가 마련됐다.

시승이 가능한 차종은 중형 세단 어코드, 중형 SUV CR-V, 대형 SUV 파일럿, 미니밴 오디세이다. 모터사이클의 역시, 최근에 출시된 CBR650r E클러치를 비롯해 성별을 불문하고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슈퍼커브 등 현재 시판 중인 라인업 대부분 시승이 가능하다.

이어 고객과 인근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지난해 5월에는 인근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 실시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프로 골퍼를 임지환 프로를 초청한 골프 강연과 커피 브루잉 클래스, 모터사이클 라이더스 토크쇼도 성료된 만큼 지속 가능한 브랜드 가치 함양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

혼다 복합문화 공간 더 고 the go
혼다, 복합문화 공간 (더 고, the go)

혼다코리아 이지홍 대표는 “모빌리티 카페 더고는 단순히 차량을 전시하고, 브랜드를 홍보하는 체험관의 의미를 넘어 강연과 전시회 등을 진행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며 “혼다의 최신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직접 보고, 체험해 혼다 브랜드의 가치를 많은 분들께서 몸소 느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