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시티 엔도 16’과 ‘알시티 엔도 24’는 시마노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 서스펜션 포크, 인터널 케이블 루팅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췄으며, 각각 시마노 16단과 24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알시티 엔도 16’에는 뒷바퀴 짐받이가 장착돼 간단한 짐 운반에도 용이하다.
‘탈린’은 시마노 21단 변속기와 시마노 원터치 변속 레버, 스틸 프레임을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퓨리어스 24 오리지날’과 ‘퓨리어스 22’는 각각 권장 신장 135cm ~ 160cm, 125cm ~ 140cm로 주니어·아동에게 특화된 하이브리드 자전거 모델이다. 저지상고 프레임으로 설계돼 키가 작은 이용자도 편하게 탑승할 수 있으며, 시마노 7단 변속기와 레보 시프터, 알로이 V-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알톤 관계자는 “탑원, 알시티 엔도 24·16 등 이번 하이브리드 자전거 라인업은 출퇴근과 일상 주행부터 주말 레저까지 하나의 자전거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알톤만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자유롭고 편안한 자전거 라이프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