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센터 대치 리뉴얼 오픈..브랜드 헤리티지 공간 ‘주목’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대치'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오픈한 국내 최초의 포르쉐 공식 전시장 포르쉐 센터 대치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전시장의 역할을 넘어 고객들이 포르쉐 브랜드 헤리티지와 라이프스타일을 폭 넓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면적 1464.22㎡(약 443평), 지상 4층 규모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편의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8대의 포르쉐 모델이 전시 가능하며, 타이칸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자사의 전동화 모델을 위한 E-퍼포먼스 존이 두 개의 층에 마련됐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초의 포르쉐 전시장 포르쉐 센터 대치는 브랜드의 역사를 함께 한 상징적인 공간이다"며, "새로운 리테일 콘셉트를 적용해 더욱 특별해진 전시장에서 포르쉐 제품은 물론, 브랜드의 매력과 공간이 주는 즐거움까지 함께 경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