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DESIGN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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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뉴스
콧대 높은 북미시장을 섭렵한 혼다의 중형 SUV ‘CR-V 하이브리드’는 브랜드 특유의 스포츠성과 대중적인 승차감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4기통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직병렬 하 …
르노코리아의 수출 실적을 견인하는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르카나(Arkana)’는 경쟁 차량 중 가장 뛰어난 상품성을 지녔다. 르노그룹 본사의 디자인 방향성을 반 …
랜드로버는 오프로드에 강한 면모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꼽힌다. 그러나 최근엔 온로드에서의 주행 감성도 돋보인다.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와 디펜더는 온·오프로드에서의 탄력적인 주행 …
제네시스 GV60은 맛깔스런 전기차다. 전기차로서의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판단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GV60은 SUV 고유의 딴딴한 감각과 세단의 부드러운 승차감, 스포츠카 못잖은 …
오늘날 완성차 업계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존을 위한 인수합병(M&A)이 빈번히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BMW는 여전히 자립성을 유지하며 ‘순수 정통 독일 완성차 브랜드’ …
BMW M340i는 현재 시판 중인 차량 중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 M3 못지 않은 짜릿함부터 5시리즈에 준하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
마세라티의 첫 번째 순수 전동화 차량인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기에 충분한 완성도를 품었다. 이탈리안의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하면서도, 승차감과 메인 인포 …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인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의 신모델이 국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포뮬러 E 기술이 대거 적용된 순수 전동화 모델 ‘폴고레 …
렉서스의 판매량을 견인하는 준대형 세단 ES300h는 부모님께 추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차량이다. 화려한 스펙이나 화끈한 주행 성능보다는 실질적인 완성도와 편안함, 접근성 …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은 B세그먼트에 속하는 전기 SUV지만, 아이코닉 스타일에 딴딴하면서도 야무진 감각은 돋보인다. 낮은 차체 설계로 SUV이면서도 세단 같은 느낌을 동 …
기아의 첫 전기 세단 EV4가 화려한 출사표를 던졌다. 쟁쟁한 경쟁 차량 사이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디자인과 최신 주행 안전 옵션까지 기본으로 적용한 만큼 상품성이 뛰어나다. …
일각에선, 한국 자동차 소비자들은 여전히 중국차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편향된 선입관을 갖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그러나 실제로 중국차를 경험해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 …
BMW에게 ‘전륜 구동’은 아픈 새끼 손가락과 다름 없다. 파워트레인 자체의 완성도는 결코 낮지 않았지만, 자신들만의 색채도 옅었으며 다이나믹함도 덜한 탓이었다. 따라서 전륜 구동 …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에 속하지만, 실제로 시승을 해보면 세단처럼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에 SUV 고유의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다이내믹한 주행 …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더 뉴 팰리세이드’는 2세대 완전변경된 대형 SUV로 고급세단 그 이상의 정숙함과 안락한 승차감이 돋보인다는 말이 나온다. 여기에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