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미국 상장에 성공한 베트남 전기차 기업 빈패스트가 필리핀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친환경차 전문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5일 “빈패스트가 필리핀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빈패스트는 6월 말까지 필리핀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필리핀에 전국적인 대리점 네트워크를 구축해, 필리핀 자동차 시장을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이행하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빈패스트는 지금까지 미국, 캐나다, 유럽,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박경수 기자 ks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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