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주재민 기자]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회장은 12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한 미세먼지 특별법 초청토론회에서 “국민 생활에 가장 위협이 되는 요소는 북핵도 아니고, 원자력 폐기물도 아닌 미세먼지라는 국민 인식이 자리를 잡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 회장은 “미세먼지 특별법에 대한 행정기관의 대응은 미흡하고 방향을 잃어가고 있다”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재민 기자news@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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