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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레이스 ‘포뮬러 E 서울’..과연 열리나 아니면 취소됐나(?)
2022-07-05 17:50:46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DS 오토모빌 포뮬러E

무공해 전기차들이 도심 속에서 달리기를 겨루는 포뮬러 E 챔피언십이 예정대로 오는 8월 서울 잠실에서 열린다.

5일 포뮬러E 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5월 초 국내 언론에 발표했던 국제자동차연맹(FIA)가 주관하는 전기차 경주대회 ‘Seoul E-Prix 2022’가 예정대로 오는 8월 13~14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말했다.

포뮬러E 주최 측은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발표만 해놓고 그동안 약 2개월간 포뮬러E 개최를 위한 진행 상황이나 구체적인 행사내용 등을 전혀 밝히지 않아 행사에 참가하려는 국산 및 수입차 업계 뿐 아니라 국내 모터스포츠 마니아들에게도 행사가 결국 취소된 거 아니냐는 의혹을 낳았다.

이에 대해 포뮬러E 코리아 관계자는 “지금까지 코로나 확산 등으로 갑작스럽게 행사를 준비하느라 시간이 지연된 게 맞다”며 “이제 행사 준비가 어느 정도 완료된 만큼 포뮬러E를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포뮬러E 주최 측은 오는 7일 언론에 행사 개최를 위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12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포뮬러E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세계적인 전기차 경주대회로 ‘E-프리(E-Prix)’는 세계 전기차 경주대회의 도시별 대회를 의미한다.

지난 2014년 9월 베이징 E-프리(Beijing E-Prix)를 시작으로 매년 시즌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서킷이 아닌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심에서 저소음의 무공해 전기차들이 질주하며 속도와 기술을 겨룬다.

2021~2022 시즌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디리야를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로마, 모나코, 베를린, 자카르타, 뉴욕, 런던을 거쳐 서울까지 총 9개의 도시에서 총 15번의 라운드로 진행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8월 서울에서 펼쳐진다.

서울 E-프리 2022는 도심 한복판인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주변에서 진행된다. 주변 도로와 주경기장 단지에 조성되는 서킷은 총 2620m로 관객들은 도심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경주차들을 보며 웅장한 전기 모터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전기차 경주대회이자 시즌 마지막 경주로 전세계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뮬러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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