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그래비티 티저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사 루시드가 드디어 신차를 출시한다. 모델명은 그래비티다.
카앤드라이버는 25일 “루시드가 11월 16일 예정된 LA 오토쇼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7인승 SUV 그라비티는 루시드의 최신 유저익스피리언스(UX) 운영 체제를 적용하고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 성능을 적용했다.
루시드가 선보일 신차 그라비티. (사진: 카앤드라이버)
LA오토쇼에서 선보인 이후 올해 연말부터 선주문을 받기 시작해 늦어도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루시드는 25일까지 그래비티의 구체적인 사양과 스펙은 공개하지 않았다.
루시드가 선보일 신차 그라비티. (사진: 카앤드라이버)
박경수 기자 ks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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