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개발한 ‘밸런스온 골프 인솔’이 국내 최대 규모의 ‘2024 매일경제·SBS골프 엑스포’에서 관람객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 스윙 시 몸의 균형을 잡아줘 비거리 향상과 구질 개선을 도와주는 ‘밸런스온 골프 인솔’은 누적 판매고 144만개를 기록했다. 밸런스온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골프화 전용 기능성 인솔이다.
밸런스온 골프 인솔은 힘을 받는 부위에 따라 다른 종류의 베타젤을 사용하고 인솔 내 높낮이 차이를 둬 스윙 시 발 전체가 밀리는 것을 잡아주어 비거리 향상 및 슬라이스 교정에 효과적이다.
특히 총 7개국에서 특허 출원을 받은 신소재 ‘베타젤(Vetagel)’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발 앞부분에 적용된 ‘그린 베타젤’은 우수한 체중 분산 기능 덕분에 근피로도 감소에 도움을 줘 오랜 플레이 시간에도 편안하게 라운딩할 수 있다. 힘을 강하게 받는 측면과 발꿈치 부분에 적용된 ‘그레이 베타젤’은 몸의 중심축을 잡아줘 정확한 스윙 궤적을 만들어 구질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국가 공인 테스트도 진행했다. 부산 신발 진흥 센터에서 프로골퍼 10명과 아마추어 골퍼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을 통해 밸런스온 골프 인솔이 적용된 골프화를 신고 스윙 시 타사 인솔 대비 흔들림 범위가 20.15% 개선됐고, 골프공 방향각 개선을 통해 페어웨이 안착 범위도 8.8미터가량 줄었다. 또한 스윙 최대 파워도 17.62% 증가해 평균 10타를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스원 헬스케어본부 차미경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매일경제 SBS골프 엑스포는 골프 실력 향상에 고민이 많은 골퍼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행사다”며 “밸런스온 골프 인솔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체감하는 것은 물론 파격적인 구매 혜택도 함께 받아보실 수 있다. 라운딩 하기 좋은 봄날에 밸런스온 골프 인솔과 함께 베스트 스코어 기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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