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초소형 하이브리드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 출시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초소형 Real 4K 하이브리드 액션캠인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는 기존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NC10’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향상된 이미지 센서와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탑재해 선명함과 생동감이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강력한 흔들림 보정 기술인 스무스 샷 1.0 (Smooth Shot 1.0)을 탑재해 움직임이 많은 순간에도 영상을 매끄럽게 촬영할 수 있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춰 다이나믹 모드(Dynamic Mode)와 노멀 모드(Normal Mode) 총 2개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기능들이 눈에 띈다. 세로로 돌리지 않아도 세로 모드로 촬영이 가능하고 간단한 설정으로 타임 랩스와 슬로우 모션 촬영도 지원한다. 촬영 후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1.28인치 와이드 터치 LCD화면으로도 간편하게 작업물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100 mAh 배터리가 내장돼 최대 125분 동안 녹화가 가능하다. USB-C 타입 케이블을 통해 보조 배터리를 연결하면 더욱더 긴 시간을 상시 녹화 모드로 작동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향상된 이미지 센서와 강력한 흔들림 보정 기술 스무스 샷 1.0 (Smooth Shot 1.0)을 탑재한 초고화질 액션캠이다”며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액션캠으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4월 24일(수) 오후 6시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진행해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라이브 구매 인증 이벤트와 베스트 리뷰 선정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