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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동심 저격하는 마스코트 ‘또리’ 공개..브랜드 이미지 ‘업’

Hankook Tire
2024-05-08 10:36:31
금호타이어 아이들 동심 저격한 새로운 마스코트 또리 선보여
금호타이어, 아이들 동심 저격한 새로운 마스코트 ‘또리’ 선보여

[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최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전기차용 타이어를 캐릭터화한 ‘또리’를 공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또리(Thory)는 ‘타이어의 신’이라는 세계관에 착안한 또로(Thoro)와 로로(Roro) 사이에서 탄생한 전기차용 타이어를 상징하는 캐릭터로 또로와 배터리(Battery)의 합성어이다. 또리의 초기 캐릭터(탄생 1개월)는 타이어 귀를 가진 또로와 달리 ‘EnnoV’ 브랜드의 고유 칼라인 민트색의 날개 귀와 함께 전기 심볼이 들어간 눈동자를 갖고 있다.

또리는 앞으로 1개월, 1년, 5년 등으로 성장하는 에피소드를 담아 금호타이어의 전기차용 타이어 개발과 발전이 중심이 되어 활동할 계획이다. 앞으로 또리는 금호타이어 광고뿐만 아니라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오프라인 행사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유튜브 ‘엑스타 TV’ 채널에서는 또로·로로가 직접 거리로 나가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또로·로로 챌린지’ 등 소비자들과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구독자 10만명을 돌파, 실버버튼을 획득했고, 현재 글로벌 타이어 업체 중 최다 구독자 18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인스타툰(계정 thoro.roro) ‘타이어의 신 또로’를 기획 연재하며 ‘타이어’를 소재로 독자들과의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또로·로로의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해 ‘안전’과 관련된 공익성 캠페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CGV의 비상 대피도 안내광고를 진행 중이며, 골프의 대중화를 이끈 스크린 골프존 에티켓 광고도 4년 연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