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KG모빌리티(KGM)가 고객 만족도 향상과 상생하기 위해 대리점협의회와 협력 사항을 점검하고 판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KGM·대리점 상생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KGM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상생 협약식에는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 김성수 대리점협의회 회장(남동구청대리점) 등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논의된 내용은 회사와 대리점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KGM 브랜드 하에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이다.
논의된 결과 ▲고객 체험 확대를 위한 시승 차 운영 ▲전시장 내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환경 개선 협력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 프로세스 정비 등의 개선안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KGM 박경준 국내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며 “KGM도 대리점과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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