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폭스바겐 대표 콤팩트 세단 제타와 가정용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대상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더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차량 운용을 할 수 있도록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하고 풍성한 케어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폭스바겐 제타는 탄탄한 기본기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 탁월한 실용성으로 여성 구매 고객들에게 특히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대표 콤팩트 세단이다. 독일 브랜드 세단 모델 중 유일하게 3000만원 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3810만원인 제타 1.5 TSI 프레스티지를 이번 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시 선납금 60%를 납입 후 60개월간 이자 없이 남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패밀리 SUV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지난해 2771대가 팔리는 등 경제성과 안전, 성능을 꼼꼼히 따지는 3040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권장소비자가격 5374만원인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SI 프레스티지 모델을 무이자 할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구매 시 선납금 59%만 납부하면, 남은 금액에 대해 60개월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5월 한 달간 제타와 티구안 올스페이스 차량 구입 및 등록을 완료한 고객은 ▲5년/15만km 보증연장 ▲폭스바겐 인증 블랙박스 장착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금융 상품을 이용할 경우 손상(칩, 덴트, 스크래치)에 대한 복원 비용을 지원하는 ‘바디 보호텍션 프로그램’과 파손되기 쉬운 차량 부위에 대한 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 프로텍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김경현 기자kh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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